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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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투표하기2. 미스터트롯2는 최고시청률 22.2%, 동영상 조회수 1520만 회 등2을 기록하며 원조 미스터트롯2 맛집의 위세를 떨치고 있다2. 특히 미스터트롯2 투표 이번 시즌 트롯 대학부의 활약이 대단하다. 미스터트롯2에서 대학부 전원 올하트를 받으며 미스터트롯 2에 진출했는데 그중에서도 판소리 전공자인 2002년생 미스터트롯2 최수호의 실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미스터트롯2 최수호 투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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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밀크남 최수호

언뜻 배우 유연석을 닮은 훈훈하고 앳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나타낸, 뛰어난 가창력과 중후한 감성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트롯 밀크남'이라는 수식어를 얻게된다. 소년부 같은 신선함과 순수함이 있는 동시에 목소리에는 깊이가 있어서다. 최수호는 앞서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선곡했다. '월하가약'은 4분의 3박자 왈츠 리듬에 한의 정서가 녹아든 오리엔탈 클래식한 국악 트롯곡이다.

최수호는 앞서 인터뷰에서 "판소리 전공이다 보니 그 장점을 살려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국악 풍의 트롯은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노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수호 경력

최수호는 <스타킹>과 <트롯 전국체전> 출신이기도 하다. 최수호는 <스타킹>에 민요 신동으로도 등장했다. 트롯 전국체전 출연 당시 최수호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판소리과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당시 판소리 전공 계기에 대해 "제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 과정에서 그가 일본에서 처음 판소리를 접했고,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소개됐다. 당시 최수호는 최은찬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는데, 아버지는 예선에서 떨어지고 그만 본선에 올랐다. 당시에도 ‘판소리로 다져진 단단한 발성’에 남진 등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보낸바 있다.

라운드 진에 오른 최수호

최수호는 호소력 짙은 감정은 물론, 단단한 발성으로 몰입력 높인 구음을 완벽히 구사하며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마스터 장윤정은 이미 “타고난 인재,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고 힘을 실었었다. 무대가 끝나자 마스터 ‘‘알고 보니 혼수상태’는 "레전드 무대 나왔다"라고" 감격했고, 박선주는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너무 기대가 된다.

한국 정서는 물론 음정과 중간의 구음(악기의 소리를 입으로 내는 일)까지 완벽했다"라고" 평했다. 주영훈은 "도전조차 어려운 노래를 마치 본인 노래인 것처럼 여유 있게 불러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결국 최수호는 시즌1에 참가한 바 있는 현역 추혁진과 대결에서 승리했을 뿐 아니라 이번 라운드 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스터트롯>은 숨은 트로트 원석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미 타 경연 우승 경험이 있는 이들, 지난 시즌에 도전한 이들 등이 나와 화제가 됐지만, 진정한 화제성은 숨은 원석을 찾아냈을 때 있다. 최수호는 MZ의 외모에 판소리의 감성, 어린 나이에 깊은 해석을 담고 있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인재를 발견하였다고 다들 말한다 그런 점에서 최수호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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