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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양산 호포 신상 대형카페 해월당에 다녀오다

주아니아빠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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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물금 가는 길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길래
다녀왔다 규모가 헉 소리나게 거대했다
그래서 구경삼아 모임하는 분들과 함께 다녀왔다.

해월당

주차장이 공간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리고 새건물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깔끔했다.

1층은 베이커리 위주의 공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었다.

요게 해월은 주력 시그니처 빵이란다.
이런 건 먹어봐야지
약간 편의점에 파는 호빵 같은 디저트 식감이라는데..

타르트나 초콜릿류는 가격이 좀 있어서
손이 가질 않았다.
하지만 기회가 되면 먹어보아야겠다.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볼 수 있었다
벌써 한 해가 끝나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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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가 넘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밀려 들어온다.
핫플인 줄 알았음
그래도 9시 반엔 주문 마감을 한단다.
빵은 10시가 되어도 포장 주문은 가능했다.

2층은 넓은 공간에 생들리에 장식이 멋을 더하고 있었다. 그리고 긴 테이블들이 인상 깊었다.

아그리파인가 조형물 대신에 이런 천 그림들이 주변에 장식처럼 자리 잡고 있었다.

3층은 가보지 않았지만 루프탑이겠
15세 미만 입장 금지였으니 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나가기가 함 들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4500선이고 대분 6000원대로
적당한 가격이었다 그리고 빵들이 조금 가격이 있어
한번 생각해보시고 주문을 하셔야 할듯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맛있어요 커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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