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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절임배추로 자취생을 위한 소량 김장 김치 레시피를 알아보자

주아니아빠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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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은 초겨울 또는 늦가을에 겨울 동안 먹을
다량의 김치를 담그는 일을 말하는 건데요. 약간 겨울 식량 비축 같은 느낌이네요 
지역마다 재료나 방법이 다릅니다. 기온이 높은 지역으로 갈수록
김장 시기가 늦어지고 염분이 많아집니다.
전통적으로 김치는 장독을 땅에 묻어 보관하는데
온도가 인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장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보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요즘 대부분 김치 냉장고를 사용하죠.

 


겉절이 배추김치(간략본)

 

1. 배추를 5cm 길이로 썰고 굵은소금 뿌려 절인다.
2. 숨이 살짝 죽으면 흐르는 물에 씻고 물기를 뺀다
3. 고춧가루 7, 다진 마늘 7, 액젓 7, 설탕 1, 참기름 1
4. 절인 배추와 함께 버무리면 완성된다.

 


깍두기

1. 무를 동전 크기로 깍둑썰기로 썬다
2. 썰인 무를 설탕 2, 소금 2 버무려 1시간 숙성한다
3 종이컵 1.5. 밀가루 2 섞고 중 약불에 5분 풀을 쑤어준다
4. 풀을 식힌 후 새우젓 2, 다진 마늘 2, 까나리 3을 넣고 섞어준다
5. 숙성시킨 무에 풀까, 고춧가루 7, 뉴슈가] 티스푼을 넣어준다
16. 양념을 골고루 버무리고 실온에 하루 두면 완성!

 


파김치


1. 액젓 1 국자에 쪽파 반 단 밑단을 15분 동안 재워준다
2. 생수 반 컵. 밀가루 1을 넣고 약불에 풀을 쑤어준다.
3. 찹쌀풀에 다진 마늘 1, 다진 양파 2, 액젓 1, 고춧가루 1을 넣어주고 섞기
4. 밑단을 재워둔 쪽파에 양념을 꼼꼼히 버무린다.
5. 4시간가량 상온 보관하면 파김치 완성된다.

 


오늘은 자취생들을 위한


1인 김치 김장 레시피를 알려드렸는데요!
먹고 싶은 김치가 있으면
직접 소량씩 담아 먹어보아요!!

 


김장김치 만들기 알토란


알토란에서는 강순의 김치명인의 집에서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배웠다. 
김치의 특징은 양념장이 어렵지 않다는 정이다. 야채는 무와. 갓, 쪽파만 들어간다. 양념장도 우리가 아는 배추김치 양녕이 들어가지만 찹쌀풀 대신 풀국이 들어가서 김치가 빨리 익지 않고 아삭하게 만들 준다. 그리고 무채를 적 당하게 넣어서 무채의 수분으로 배추김치의 맛을 해치지 않는다 약간 떡볶이 육수 낼 때 느낌이랑 비슷하다. 김장김치의 감칠맛은 다시마 육수와 멸치가루로 맛을 냈다.

배추김치는 김칫소 황금비율로 만들었다. 김장김치의 비법은 김치 양념이라서 양념이 중요하다. 소소한 김장김치 꿀 tip까지 모두 알토란 김치 황금 레시피를 통해서 배워보시길 바란다.

배추김치 재료 (배추 3포기 기준)
• 배추 3포기
• 무반 개
• 천일염 3컵
• 쪽파 1단
• 청갓 반단
• 건고추 10~15개 (햇고춧가루 대체 가능)
진 것 2큰술 반 or 반 컵
• 새우젓 2큰술 (가감 가능)
• 액젓 2큰술 반
• 멸치가루 1컵 (마른 멸치 약 30마리)
• 다진 마늘 반 컵 (1포기당 6큰술)
• 다진 생강 한쪽 (1큰술)
• 고추씨 2
(취향껏)
• 고춧가루
• 다시마 육수 500g(버섯 10개+다시마 50g)
• 스테비아 1작은술 or 큰 술
풀국 재료 (배추 3포기 기준)
• 물 5컵 (1컵은 가루 섞을 때)
• 콩물 3큰술
• 고구마 가루 2큰술
• 습식 찹쌀가루 4큰술

풀국, 방송영상 기준 : 배추 약 20포기 기준
• 콩물 50ml
• 고구마 가루 5큰술
• 습식 찹쌀가루 3컵
• 생수 2리터 (500ml는 가루 섞을 때)

 

괴산군 절임배추를 구매하면 김장 수고를 덜 수 있어요.


괴산 절임배추는 1998년 김장철에 맞춰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금에 절인 배추 판매를 시작한 곳이다.
지금은 절임배추가 농가소득의 효자로 소문나면서 전국 각지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원조는 괴산군 절임배추이다. 
괴산군에 따르면 올해 괴산에서는 575곳의 농가에서 504㏊의 가을배추 농사를 지었다. 이를 통해 105만 2천 상자(423억 원어치)의 절임배추가 생산될 전망이다.
개별 생산 농가가 많아 정확한 수치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영농조합 등을 중심으로 벌써 80%가량 주문이 찼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괴산 절임배추는 20㎏ 한 상자당 4만 원(택배비 별도)에 판매되고 있다. 작년보다 5천 원 올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건비와 각종 자재값 상승으로 부득이 판매 가격을 인상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가을배추 생산이 늘면서 이달 초 포기당 배추 가격이 작년보다 20% 이상 하락한 3천2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괴산 절임배추의 가격 인상은 소비자에게 적잖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손이 많이 가는 김장철 절인 배추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그럼에도 절임배추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 데다 철저한 품질 관리로 신뢰도를 높인 덕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괴산 절임배추는 청정 지역에서 생산한 배추를 암반수로 씻은 뒤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맛과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장철마다 축제를 열어 절임배추를 판매했지만, 올해는 코로나와 이태원 사건 관계로 모두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괴산군 관계자는 "절임배추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김장축제 취소와 김장문화의 간소화 등의 영향으로 전체 판매고는 작년보다 못할 수도 있다"면서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장할 수고를 덜기 위해서 절임배추의 사용도 중요한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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