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좋아서 친구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핸드크림
핸드크림 추천 10
날씨가 건조해지면 손이 고생한다. 피부가 약한 이들은 손이 쉽게 트고, 피부가 갈라져 아픔마저 느낄 때가 잦다. 이런 때 필요한 것이 ‘핸드크림’이다.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핸드크림은 피부가 약한 이들에게는 환절기와 가을, 겨울철의 필수품으로 꼽힌다. 시중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핸드크림이 판매되고 있다. 지금부터는 그중에서도 고급스러운 향기를 가진 핸드크림 제품을 추천하고자 한다.
딥티크
딥티크는 프랑스의 향수 브랜드다.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로, 일반적인 조향사들과는 다른 조향 과정이나 원료 선택 과정을 거치고, 향수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성적인 향을 찾는 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핸드크림 역시 향수 제품처럼 특이한 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딥티크 도손 핸드크림의 경우 45㎖ 용량의 온라인 최저가는 56,040원이다.
샤넬
샤넬은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브랜드다. 루이 뷔통,,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샤넬은 패션 용품 외에도 향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화장품 분야는 비교적 늦게 진출했음에도 나름의 인기를 얻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라 크렘 망 핸드크림의 경우, 50㎖ 용량이 85,0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조 말론
조 말론은 런던의 조향사의 이름이자 에스티 로더 그룹 소속의 브랜드다. 1994년에 설립된 향수 브랜드인 조 말론은 대중적인 니치 향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조 말론의 모든 향수는 남녀 공용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조 말론의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어 핸드크림은 히알루론산과 클라리 세이지 추출물이 함유된 포뮬러로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감미로훈 프루티 향이 특징이다. 가격은 43,000원이다.
르라보
르라보 또한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다. 비교적 최근인 2006년에 설립됐으며, 브랜드 이름은 프랑스어로 ‘실험실’을 뜻한다. 원재료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이 인기며, 향이 다소 어둡고 투박하다는 평을 받는다.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며, 핸드크림의 향 또한 기조가 동일하므로 테스트를 한 후에 구매를 결정하기를 권한다. 르라보 핸드 포마드 히노키 핸드크림 55㎖ 용량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는37,000원이다.
마르마르디
마르마르디는 생활 속 우리가 마주하는 많은 제품들의 본질적인 아름다움과 유니크함에 주목하는 라이프 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다. 이들이 내놓는 핸드크림 또한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은은하고 익숙하게 느껴지는 향취를 풍긴다. ‘레더우드 핸드크림’의 경우에는 레더향이 천천히
스며든 스웨이드의 따뜻함과 은은하게 감도는 스모키 한 우드향을 가지고 있다. 50㎖ 용량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20,000원이다.
프레쉬
프레쉬의 모이스처라이징 핸드크림은 브랜드의 아이코닉 향을 그대로 담아 출시된 제품이다. 향수로 유명한 시그니처 향을 핸드크림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3가지의 보습 버터 성분을 함유해 끈적임이 없고,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사용해도 무방하다. 상큼한 자몽향의 ‘헤스페리데스’, 스파클링한 향의 ‘씨트론 드 빈’ 등을 선택할 수 있다. 30㎖ 용량 제품의 판매가는 2만 원대다.
불리 1803
불리 1803은,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많은 인기를 끄는 곳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워터 베이스 향수 오 트리쁠,, 스킨케어, 바디 제품, 향초, 액세서리 등이 꼽힌다. 불리1803불리 1803의 핸드크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은 시어버터와 캐모마일 워터를 함유한 제품으로,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핸드크림이다. 75㎖ 용량 제품이 5만 원 내외의 가격대로 판매된다.
톤 28
톤 28은. 화학 성분 알레르기가 있는 설립자가 본인이 바를 수 있는 화장품을 지향해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브랜드의 시작이다. 이들이 내놓는 핸드크림 또한 이러한 기조를 따른 제품이다. 싱그러운 아로마향이 밴 제품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을 위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다. 합성 향, 합성 색소, 합성 방부제, 합성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45㎖ 용량 제품의 판매가는 14,940원이다.
사봉
사봉은 이스라엘의 하이엔드 명품 바디케어 브랜드다. 사봉이라는 이름은 비누에서 딴 것으로, 브랜드의 첫 시작도 전통적인 형태의 비누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바르셀로나 여행 중에 꼭 구매해야 할 브랜드로 유명해졌으며, 현재는 비엔에프통상을 통해 국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어버터,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한 사봉 핸드크림의 판매가는 19,800원이며, 자스민, 라벤더, 화이트티, 그린로즈 등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라부르켓
라부르켓은 스웨덴의 클린 뷰티 브랜드다. 2009년 시작된 내추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화학이 아닌 자연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추구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국내에는 2020년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신세계인터내셔널과 함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미니멀한 패키지가 특징이며, 핸드크림 제품의 경우에도 인기가 많다. 70㎖ 용량 제품의 판매가는 39,000원이며, 7종의 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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